음식물쓰레기 줄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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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유성열 | 등록일 | 14.04.14 | 조회수 | 176 |
가정에서 식당에서, 학교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음식물을 남기 게 되고 또 남은 것을 모두 버립 니다. 우리나라에서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약 2 만 3 천 톤으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합니다. 뿐만 아니라 자연보호 차원에서 말하면 음식물 쓰레기는 우리나라 쓰레기 발생량의 27.4%를 차지하고 이것이 하수 구로 버려져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는 것입니다. 무심코 버려진 식용유 1잔(50㎖)을 정화시키는 데 욕조 5통분의 맑은 물이 요구될 정도로 음식물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. - 연간 8조원으로 1톤 트럭 68만 대 분량입니다. 트럭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-부산을 8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. - 환경 파괴 심각 : 하천, 지하수, 토양의 오염과 악취가 심각해집니다. - 8조원(우리나라 연간 예산의 9%)만큼 국가 경쟁력이 약해집니다. - 1인당 매일 480원씩, 연간177,700원 정도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셈이 됩니다. 한국식품연구소에서 전국 69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조 사한 결과에 의하면 비빔밥이나 불고기, 생선구이, 두부조 림 등은 남기는 양이10% 내외였으나 만둣국은 30~70%, 설 렁탕은 15~45%, 육개장은 25~65%, 된장찌개 20~70%로서 국물 있는 음식이 버려지는 양이 많았습니다. 이러한 국 물은 버려졌을 때 음식찌꺼기보다도 오염도가 훨씬 높습 니다. 음식국물도 필요한 만큼만 조리합시다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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